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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의 기업체 현장 견학과 함께 부산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 전문시험소 견학, 시험평가 담당연구원 경험 나눔 등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장탐방은 사하구청이 추진 중인 '맞춤형 청소년 취업교육 및 기업탐방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다.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졸업예정자가 참여해 부산테크노파크 첨단수송기술센터의 전자파환경시험실을 탐방하고 시험연구원이 취업 분야에 대한 사전 경험을 전달했다. 취업 고민에 대한 질의시간을 가졌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자동차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등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고 현장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며 "지역 기술공헌을 더욱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