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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6 꿈 진로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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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16-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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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과 진로에 도움을 주는 콘서트가 열린다.

국내 최초 고교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2016 청소년 꿈 & 진로 토크 콘서트’를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김나옥 교장은 “최근 국내 공교육에 도입한 1학기 자유학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최초로 고등학교 1년 완전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알파고 시대를 맞아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꿈 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사단법인 국학원, 좋은학교부모연대, 홍익교원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벤자민학교 부산학습관이 주관한다.

행사의 오프닝은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인성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자녀교육법으로 ‘알파고 시대, 자연지능이 답이다’ 라는 주제로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는 강연과 연극, 노래 그리고 부모가 자녀에게 쓰는 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과 자신감를 찾은 3명의 학생스토리

2부는 벤자민학교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인성영재 페스티벌’이 진행이 된다. 학교 건물, 교과 선생님, 교과 수업, 시험, 성적표가 없는 5무(無) 학교인 벤자민학교에서 1년 동안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은 감동적인 스토리를 발표한다. 벤자민학교 학부모들도 자녀의 놀라운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벤자민학교에서는 사회 각계 각층의 1천 여 명의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1:1 멘토링을 해주고 있다. 멘토들의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