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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와 ㈜부일에듀는 2018년도 제7기 부산일보 청소년기자단을 모집한다. 2018년 3월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학교장이나 담임교사가 추천한 경우에 한해 학교당 4명까지 지원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1년간이며, 격주로 나오는 '부일 청소년 리포트'에 글이 실릴 경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4~10월 해당)된다. 또 글이 신문이나 부일에듀 홈페이지에 실릴 경우 건당 3시간의 봉사점수도 부여된다. 기자단 학부모는 부일에듀에서 매달 여는 진로진학 초청강연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지원서는 부일에듀 홈페이지(www.builedu.com)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23일까지다. 합격자는 다음 달 26일 오전 11시에 부일에듀의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기자단 발대식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부일에듀 주소는 부산 동구 중앙대로 365 부산일보사 9층, 이메일은 builedu2017@naver.com이다. 문의 051-731-7071~2. 김마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