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부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과의존에서 벗어날 기회를 제공하는 '미디어 휴(休) 캠프'(사진)를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11박 12일 동안 함지골청소년수련관에서 열었다.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청소년 상담·지도사, 치료전문가, 대학생 멘토 등 약 30여 명의 각 분야 별 전문가가 투입되어 현장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