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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2일 부산 사하구자원봉사센터에서 부산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과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기부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난방용품, 이불, 방한복 등 생필품 구매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기보는 아동·청소년 대상 친환경 실천 동아리 후원, 전통시장 지원 장본Day 행사 개최,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참여, 꿈키움 책 도시락 후원,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