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집 스포츠클라이밍 개장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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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청소년문화의 집(관장 한동석)은 오는 3월 6일 토요일부터 스포츠클라이밍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포츠클라이밍장은 매주 화요일~토요일 10시~18시까지 운영하며 유선으로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토요일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단위에 한해 최소인원 제한 없이 예약할 수 있으며 전포지하철역에서 청소년문화의집까지 운행하는 셔틀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한동석 관장은 “코로나19로 움츠러 들어있는 우리 청소년들이 스포츠클라이밍을 통해 마음껏 에너지를 쏟아 붓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개장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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