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제30회 초·중·고생 그림그리기 및 문학백일장’ 개최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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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제30회 초중고생 그림그리기 및 문학백일장’을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초중고생 그림그리기 및 문학백일장은 부산진구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부산진구 거주 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부문은 그림, 글(운문·산문) 2개 부문으로 중복 접수가 가능하며, 대회 주제는 당일 오전에 발표된다. 접수는 △4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구청 방문,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서 사전접수 △24일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심사결과는 오는 27일 구 홈페이지에 게재 및 입상자 한 개별 통보되며, 본 대회에서 입상한 최우수 및 우수작품은 5월 24일 시상식을 시작으로 5월 28일까지 구청 백양홀에 전시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청 문화체육과 예술계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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