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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구, 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 ‘악(樂)소리 나는 토요일’ 운영
‘2021년 제1회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 공연 모습. [부산 사상구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8일 오후2시 사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있는 ‘2021년 제1회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1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가요제, 매월 테마가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사청ON나’를 통해 라이브 방송 된다.

5월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춘나들이’를 테마로 캠핑, 소풍을 주제로한 체험부스를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동아리 체험활동에 참가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사전접수를 통해 체험키트를 미리 배부했으며 동아리 활동영상을 방송으로 제공해 각자의 집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가요제는 참가자들만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가자들은 행사 3일전부터 사전자가진단 실시 후진단표를 제출하고 당일 현장에서는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에 철저를 기했다.

제1회 사상강변청소년어울림마당 영상은 유튜브 사청ON나 채널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으며, 6월 12일, 7월 10일, 9월 11일, 10월 9일 더욱 다양한 주제로 지역의 청소년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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