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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아동·청소년 대상 '인권그림 공모전' 개최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2021-10-06 15:30 송고
홍보포스터(부산진구청 제공)© 뉴스1
홍보포스터(부산진구청 제공)© 뉴스1

부산 부산진구는 청소년들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 친화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년 인권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우리 생활 속의 인권 이야기를 소재로 표현한 그림으로서 주제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세상(독거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 조성(차별과 혐오가 없는 문화) △행복하고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따돌림과 폭력이 없는 학교)다. 
참가자격은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 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접수기간은 7일부터 11월22일까지이며, 구청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참가부문은 초등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중·고등부의 4개 부문이며 시상인원은 부문별 최우수 1명, 우수 2명, 우량 3명, 장려 9명 등 총 60명이다. 
공모전에 입상한 우수작품은 오는 12월6일부터 12월10일까지 4일간 구청 백양홀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제73회 세계 인권 선언일을 기념해 오는 12월10일 구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또는 구청 행정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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