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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공원 자연학교' 대면 전환·무료 운영

전문해설가와 함께 각 공원 특화 프로그램 실시…5월 공연도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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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선주기자 |  2022.04.28 14:27:02

금강공원에서 실시한 '공원 자연학교'에 참여한 아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의 주요공원·유원지의 자연생태문화 체험교실이 대면 행사로 전환된다.

부산시설공단은 공원 자연학교를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무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원 자연학교'는 공단이 관리 운영 중인 중앙(대신)공원, 어린이대공원, 금강공원, 태종대유원지에서 전문해설가와 함께 공원의 자연생태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각 공원의 특색을 살린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5월에는 가족을 주제로 한 10개 프로그램 총 40회를 진행한다.

 

'공원 자연학교' 포스터.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자세한 사항 및 참가신청은 공단 문화프로그램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하단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이 관리 운영 중인 주요 명소에도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오는 5월 4일, 11일에는 부산역광장 런치콘서트 '정오의 음악산책'에서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5월 5일, 7일 오후 2시 어린이대공원 만남의광장 일원에서도 개최된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한 '어린이 문화한마당'은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30분동안 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에서는 공원 숲속 음악 살롱 '피리 앙상블 공연'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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