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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부산울산본부, 자립준비청소년에 주거안정자금 지원

등록 2022.09.14 09:04:00수정 2022.09.14 09: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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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왼쪽부터) LH부산울산지역본부 김용일 주거복지사업처장, 청소년자립지원관 장주현 소장 (사진=LH부산울산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왼쪽부터) LH부산울산지역본부 김용일 주거복지사업처장, 청소년자립지원관 장주현 소장 (사진=LH부산울산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LH 부산울산지역본부는 보호시설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한 주거안정지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주거안정지원금은 쉼터를 퇴소해 독립하게 되는 청년 1인당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LH부산울산본부는 지난 4월 27일 부산시와 청소년 꿈더하기사업 협약 체결로 임대주택 23호를 공급해 자립준비청소년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입주지원금을 제공지원했다.

LH부산울산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청소년들의 주거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자립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게 책임지고 뒷바라지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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