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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여가부, '청소년정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등록 2022.10.11 1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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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11일 오후 연제구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여성가족부와 청소년 정책 협력 강화 및 건전한 성장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청소년 활동 활성화와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정책 주요 분야별 협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 관련 홍보 활성화 및 기관별 역할 수행 등을 담고 있다.

또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및 정책 관계자가 이날 협약식에 참석해 맞춤형 청소년정책 수립의 필요성 및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시만의 지역특화형 청소년정책 기반을 마련해 청소년 맞춤형 정책들을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중앙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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