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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올해 아동·청소년 1만8천명 '학교 안전교육'

송고시간2023-03-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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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토안전관리원은 15일 올해 총 480회에 걸쳐 1만8천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 안전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관리원은 진주에 있는 경남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천20회에 걸쳐 5만5천여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학교안전법에 따라 실시하는 안전교육은 각종 안전사고의 징후 및 대처법, 재난 및 재해를 다룬 동영상 교육 등 아동·청소년들이 학교 등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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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역 대구·경북으로 확대 추진, 지난해보다 인원 10% 늘어

아동·청소년 학교 안전교육
아동·청소년 학교 안전교육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15일 올해 총 480회에 걸쳐 1만8천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 안전교육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같은 교육 인원은 지난해 1만6천500명보다 10% 정도 늘어난 것이다.

관리원은 진주에 있는 경남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천20회에 걸쳐 5만5천여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학교안전법에 따라 실시하는 안전교육은 각종 안전사고의 징후 및 대처법, 재난 및 재해를 다룬 동영상 교육 등 아동·청소년들이 학교 등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대상은 유치원생, 초중고교 재학생, 특수학교 재학 아동·청소년 등이다.

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시작된 안전교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부산과 울산이 새로 포함되었으며 올해는 대구·경북지역으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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